1. 양파 : 더블파(Double par)가 올바른 표현
- 규정타수의 두 배 타수를 기록했을 때를 말함.
2. 볼(Ball) : 포어(Fore)가 올바른 표현
- 공을 잘못쳐서 사람이 맞을까봐 주위나 앞 조 등에 위험을 알릴 때 외치는 말.
4. 오너 : 아너 (Honor)가 올바른 표현
- 앞 홀에서 제일 잘 친 사람 또는 처음 티샷을 일컬음.
5. 부킹 : 예약(Reservation)
- 라운드할 날짜나 시간을 예약하는 걸 뜻함.
7. 홀컵 : 홀(Hole) 또는 컵(Cup)으로 하나만 사용해야 함.
- 홀과 컵은 같은 의미를 갖고 있으며 나라에 따라 부르는 차이일 뿐임.
8. 티박스 :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가 올바른 표현
- 티박스는 공을 올려놓는 요즘의 티(Tee)가 없던 시절에 작은 모래기둥을 만들어 티샷을 했는데
이를 위해 티잉 그라운드 옆에 두는 모래를 보관하는 상자를 말함.
9. 파 온 : 레귤레이션 온(Regulation On)이 올바른 표현.
- 그린에 공을 올려 2퍼팅으로 파(par)를 잡는 것을 말함.
예를 들어 파4홀은 2번, 파5홀은 3번, 파3홀은 1번의 샷으로 그린에 올린 후 2퍼팅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10. 라운딩(Rounding) : 라운드(Round)가 올바른 표현
- "다음 주 라운딩 가자"라고 많이 쓰는데 라운드의 잘못된 표현이니 참고하세요.
11. 레이아웃(Lay out)과 레이업(Lay up) :
- 레이업 : * 페어웨이 샷이나 어프로치 샷 등으로 샷을 치는 것. 그린을 좀더 안정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차선책으로, 한 번에 공이 도달하기 어려운 거리이거나 공이 해저드에 빠지는 위험 등을 피할 수 있다.
(체육학 사전 발췌)
* 가능성있는 어려움을 피하려고 매우 보수적으로 플레이하는 샷 (골프존 용어 발췌)
- 레이 아웃 : 코스의 설계를 말함.
12. 라이(Lie)와 라인(Line) : 라이는 공이 놓인 상태를 뜻하고, 라인은 그린에서 공이 홀까지 굴러갈
길을 말하므로 구분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 "퍼트라인을 살피는데 디보트 자국 때문에 라이가 나쁘다"가 올바른 표현.
13. 티업(Tee up)과 티오프(Tee off)의 차이
- 티오프(Tee off) : 경기를 시작한다는 의미
- 티업(Tee up) : 티 위에다 공을 올려놓는다는 의미
14. OB티(OB tee) : 외국인에겐 로컬룰이라고 설명해줘야 합니다.
외국인에게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OB티를 드롭 존(drop zone)으로 알려줘야 하며 OB티라는
용어는 골프의 정식용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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